| 2022/06/03[금]의정부 소방서 현장 체험 후기 | |
| 작성자 | 고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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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2022년 06월 03일,의정부소방서에 체험을 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뜻깊은 날입니다. 아직 직업과 꿈이 없었던 저에게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소방공무원이 어느 환경에서 일하는지 알게되었고 관창과 장비들이 얼마나 무거운지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체험은 4조로 나뉘어 4개의 체험을 했습니다. 첫번째, 소방관분들과 대화를 했습니다. 경민대 출신 소방공무원분들과 대화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경민대 출신이신 소방공무원 한 분이 안오셔서 다른 대학교 출신인 소방공무원 한 분과 대화를 했습니다. 아직 저에겐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진로의 방향이 흐려졌습니다. 하지만 소방관님께서 조언과 팁을 주워 어느정도의 진로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두번째, 방화복 착용 및 실제방수 체험이였습니다. 현장을 시뮬레이션하여 호스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체험이였습니다. 소방복(방화복)착용 방법과 호스를 잡는 자세(방법)을 몸소 직접 체험하게 되어 재미있는 체험이였습니다. 초기 화재 발생 시 제대로 대처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번째, CPR 교육 및 실습입니다. 119구조대에 직무하시는 소방관분들께서 직접 교육해 주셨습니다. 학창시절에 CPR 훈련을 많이 했지만, 학창시절에 했던 CPR에선 문제를 제대로 짚어주시지 않았지만 구조대 소방관분들께서 자세, 힘조절,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자세하게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네번째, 재난종합지휘센터입니다. 기술 발달로 인해 화재 신고 접수율이 낮을 줄 알았지만 세월이 지남에 따라 화재 신고 접수율이 높아지는 것에 처음으로 놀랐습니다. 화재 출동 시 소방관분들께서 화재 대응에 관한 내용들과, 지휘센터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신고 시 GPS(범지구위치결정시스템)가 되어 관할 시•도지사에 있는 소방서 혹은 119안전센터 등에 연결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난종합지휘센터 내부를 보았을 때 제가 나이가 어려져 동심이 되살아난 것 처럼 신기롭고 멋지게 보였습니다. 의정부 소방서에서 총 4가지 체험을 하며 경민대에 입학한 것에 진심으로 잘 선택한 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경민대에 있는 교수님들께서 수업하시는 내용이 간단하게 이해하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하여 소방공무원 배출 1위인 학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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